가비 십재인대 파열, 사실상 시즌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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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블로 가비 선수가 받은 부상으로 인해 정신적으로 큰 타격을 입었습니다. 바르셀로나는 20일에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비의 의료 검사 결과 오른쪽 무릎 전방십자인대가 완전 파열되었으며 외부 반월판 연골 부상도 있어 수술이 예정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에 대한 초기 진단을 받은 가비는 정신적으로 이를 받아들이지 못해 스페인 라커룸에서 울음 소리가 계속해서 들렸습니다. 루이스 데 라 푸엔테 감독은 "우리 모두 절망했고, 라커룸은 완전히 경기에서 패배한 분위기였습니다. 큰 상실감이었습니다"라고 언급했습니다.
가비의 부상은 유로 2024 예선 경기에서 발생했습니다. 이날 가비는 이미 팀이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기에 출전하지 않아도 되는 상황에서 감독의 선택에 따라 주전으로 선발 출전했습니다. 이로 인해 바르셀로나는 스페인 대표팀의 결정에 불만과 분노를 표하며, 가비 선수에게는 안타까운 부상을 안겨준 결정이었습니다.
가비의 전방십자인대 파열은 심각한 부상으로, 최소 6개월에서 1년의 치료와 재활이 필요하며 이후에도 운동능력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다음 시즌까지 복귀하는 데에도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바르셀로나와 스페인 대표팀에게 큰 타격으로 다가올 것입니다. 특히, 가비 선수 스스로에게는 매우 힘든 상황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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